7월 우주관광 시대…탑승 최대 6명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이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2주년에 맞춰 우주 관광 사업을 개시한다. 블루오리진은 5일 민간인 승객을 태운 우주 관광 로켓 ‘뉴 셰퍼드’를 오는 7월 20일 발사하기로 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로켓 발사일은 아폴로 11호가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뒤 52주년이 되는 … 7월 우주관광 시대…탑승 최대 6명 계속 읽기